2017년 8월 16일 수요일

Uncharted: 엘도라도의 보물 - 어렸을 적 재미있게 보던 인디아나 존스 영화 그 이상!

PS4 구매 후 두번째 게임!

Uncharted !!

1~3 까지 콜렉션으로 팔길래 질렀다.

첫 주자로 대망의 그 첫번째! 엘도라도의 보물 이다.

첫 인상은... 원숭이??

매달린다...

또 매달린다
계속 매달린다!!

이러다 가끔 떨어져서 죽을 때마다. 이런 생각을 떠올리게 된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지...

아무튼..


현재 언차티드4 까지 나온 상황에서 1은 역시 초기작이라 그래픽이나 움직임이 그닥 부드럽지는 못하지만, 유적지의 디테일 함이나 그 광대함이 나의 탐험심을 자극하곤 한다.

나도 보물을 찾아 떠나고 싶다! 라는 강력한 욕구!

응? 이건 아닌가?

요즘은 그래픽이 너무 좋아져서 못하겠다는 사람도 봤지만, 역시 추후의 언차티드를 더욱 재밌게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뒷 시리즈에서 군데군데 1편의 스토리와 관련된 부분이 나와서 추억돋게 만들 때가 있다)


게임을 하다보면 맵 곳곳에 보물들이 숨겨져 있는데, 이것을 찾는 것 또한 이 게임의 묘미!

총 61개의 보물이 숨겨져 있다고 하던데, 주로 1회차에는 공략을 보지 않고 플레이 하는 나는 서른 몇개만 찾을 수 있었다. 나름 열심히 뒤지면서 다녔는데도!! ㅠㅠ

첫번째 클리어 게임인 라스트오브어스와 언차티드 시리즈 전부 너티독이라는 게임 제작사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난 그들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던 듯 하다...



한 번 켜면 끌 수가 없어서 나의 직장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이 게임...ㅠㅠ

역시 강추!

마지막으로 게임속에서 나온 명언을 소개한다.

어떤 위대한 일에도 반드시 시작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것을 달성할 때까지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과정이야말로 진정한 영광의 참된 의미가 있다.
- 1587년 프란시스 드레이크

엔딩 인증!

엔딩 시 트로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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