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렌디프는 송도 커낼워크 겨울동에 위치하고 있다.
커낼워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니 바로 앞에 가게가 있었다.
우리가 식사한 6인실 룸. 어머니 생신이라 조용한 곳으로 원한다고 예약했더니
이 방으로 예약해 주셨다. 아담하니 가족끼리 생일 파티하기에 매우 좋았다.
메뉴(단위:천원) |
우리는 세컨프린스 코스로 주문하였다.
그리하여 나온 음식들
빵... 이건 메뉴에 포함되어있던가..?^^;;
라코타치즈, 복분자 젤리와 새우, 베이컨크림과 아스파라거스, 파마햄과 메론
에... 해당하는 메뉴같지만 정확히는 모르겠다ㅡㅡ;
어쨋건 맛있다!!
세렌디프의 시져샐러드
이것도 맛있다... 오호... 이런 맛의 샐러드라..
안심스테이크
아...ㅠ 너무 맛있어... 스테이크를 보신 아버지께서는
휙~ 하고 휘갈겨진 소스 데코레이션이 맘에 든다고 하셨다.ㅋ
채끝등심, 안심, 꽃등심 다 시켜서 먹어봤는데
고기의 부드러움의 정도는 안심 > 꽃등심 > 채끝등심 이었다.
그래도 어느것하나 빠지지않고 맛있었다^^
디저트(?, 아이스크림, 티라미수)
이렇게 먹고났더니 나온 양에비해서 상당히 배가 불렀다.
그리고 전체 코스에서 어느것하나 빠지지않고 딱 내 입맛에 맞았다.
나와 비슷한 취향이신 어머니께서도 매우 만족해 하셨다.
이 곳 세렌디프는 주방장이 특급호텔 주방장 출신이라던데...
그래서인지 마치 특급호텔에서 서빙받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분위기좋은 한끼식사를 원한다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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